고신과의 합동 논의 매듭지어질 때까지 유보키로 – 신문 운영 이사회, 신문 제호 변경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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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과의 합동 논의
매듭지어질 때까지 유보키로 
신문 운영 이사회, 신문 제호 변경 다뤄

 

 

 

기독교개혁신보 운영이사회(이사장 최홍준 목사)는 8월 14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제96회 제4차 운영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호 변경, 운영내규 보완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사회는 이날 재96회기 업무보고 및 재정보고를 받는 한편, 기독교개혁신보 제호 변경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사회는 논의 끝에 현재 고신과의 합동논의가 매듭지어질 때까지 시행을 유보키로 했다. 

 

또한 직원 운영 내규를 보완하기로 하고 강경민 이사, 윤여성 이사, 박정남 이사와 황의용 개혁신보 사장에게 이를 맡겨 처리토록 했다.  

 

이사회는 이밖에 재정 정상화를 위해 운영이사 교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하는 한편, CMS 후원 활성화를 위해 운영이사 교회 중심으로 전국교회에 독려키로 했다. 

 

한편, 이날 최홍준 이사장(호산나교회 원로목사)은 기독교개혁신보사 재정 정상화와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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