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수련회 평가회 및 위로회 가져 –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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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여름수련회 평가회 및 위로회 가져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전창대 장로)는 8월 18일 서울 방배동 만다린 중식당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수련회 평가회 및 위로회를 가졌다.

 

임원들은 이날 2012년 여름수련회 일정과 장소, 숙소배정, 식사, 강사 등 전반적인 평가와 추후 개선점 등을 토의했다. 

 

수련회 장소 및 숙소, 식사, 세부 일정에 대해 참석자 대부분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다소 빠듯한 일정 속에 전반적으로는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특히 ‘찬양의 시간’과 ‘한 여름밤의 음악회’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반면 수련회 일정이 힘들다(여유롭게 했으면..친교의 시간을 늘려주었으면..) 하는 지적도 나왔다.

 

임원들은 운영상 개선 방향을 검토하는 가운데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보완해 차후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오는 9월 1일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장로교총회 100주년 기념 대회’에 장로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와 독려키로 했다. 

 

이밖에, 원로 및 은퇴장로 초청 위로회는 오는 10월 중 개최하기로 하는 한편, 장소 및 세부 일정은 추후 결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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