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콰이어 선교합창단 – 동성교회 방문..공연 등 즐거운 시간

아이티 고아들로 구성된 
미라클 콰이어 선교합창단
동성교회 방문..공연 등 즐거운 시간

아이티 고아들로 구성된 ‘미라클 콰이어 선교합창단’이 지난 4월부터 한국을 방문했다. 

아이티에 고아원을 세워 헌신하는 백삼숙 선교사가 이끄는 이들은 전국교회와 기관을 돌며 아이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한편, ‘미라클 콰이어 선교합창단’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동성교회(안두익 목사)를 방문, 함께 공연하며 식사와 장학금 전달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티는 2010년 1월 대지진에 이어 지난해 창궐한 콜레라로 아직도 신음하고 있어 전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