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해 영적 재충전 가져 – 2012 총회 목사 장로 수양회 개막, 전국에서 3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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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해 영적 재충전 가져
2012 총회 목사 장로 수양회 개막, 전국에서 300여명 참석

 

 

총회 교육부(부장 김윤기 목사)가 주최하는 2012 총회 목사 장로 수양회가 5월 14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막돼 영성 재충전의 기회와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작년 30주년 대회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총회 목사 장로 수련회는 ‘영광스러운 교회’ 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가족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집회와 특강, 관광 등으로 진행돼 새 힘을 얻고 주의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계속 쓰임받기를 다짐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김윤기 교육부장의 사회로 부총회장 황의용 장로(기독교개혁신보 사장)의 기도, 권태진 총회장의 말씀 선포,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개회예배에 앞서 고신 총회장 정근두 목사를 비롯한 예장고신 교단 친선 인사 방문이 있었다. 

 

정근두 총회장은 “130년 한국교회사 가운데서 지금처럼 치욕스런 시대는 없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지난 분열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합신과 고신이 합동을 공감하고 3-5년을 내다보면서 이번 97회 총회에서 로드맵을 만들어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며, 고 박윤선 목사의 가르침 안에서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 교단이 하나님의 선한 뜻 안에서 서로 합동을 구체화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권태진 총회장은 ‘하나님의 섭리를 보라'(창 50:19-21)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슴 속에는 한이 가득 차 있다. 신앙생활 속에서도 장로와 목사 사이에 이런 한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고 전제하고 “아마도 한을 가장 많이 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요셉일 것이다.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렸고, 보디발의 집에서는 오해를 받아 감옥에 갇혔다. 감옥에서도 쉽지 않은 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창 50:20)이라는 신앙의 자세로 승리하는 삶을 살았다”고 말하고 “실패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기회가 된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자리로 인도하시는 과정이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을 믿고 이번 수양회를 통해 치유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녁집회는 주강사인 박영선 목사의 특강과 대회 2일째 오전에는 안두익 목사가 인도하는 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제인호 목사의 특강, 오후에는 노회별 시간 및 휴식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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