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교단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상동21세기교회 정성에 진한 감동 전해
총회 증경총회장단 모임인 경친회(회장 엄원규 목사, 서기 정판주 목사) 모임이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상동
21세기교회당(박병화 목사)에서 열렸다.
경친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상동21세기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충북 증평 좌구산휴양림으로 출발, 청남대 관광과 삼림욕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박병화 목사는 “우리 교단의 귀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몸 된 교회, 특히 총회를 위해 헌신하신 목사님과 사모님 모두 즐거운 만남이 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친회 모임은 상동21세기교회에서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 눈길을 끌었다.
박병화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와 자원봉사자가 증경총회장 부부 11가정과 함께 동행한 가운데, 1박 2일 내내 정성스레 모시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상동21세기교회에서는 이번 모임에 참석한 증경총회장 가족을 위해 식사와 간식, 관광비 일체와 위로금까지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