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배-백영택 목사팀 우승..2012 총회장배 테니스대회
현창학 교수 데뷔전서 깜짝 우승..정기총회 이대원 회장 선출
총회 교역자테니스동우회(회장 이대원 목사)가 주최한 총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4월 23일 경기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6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가한 가운데 구력에 따라 A조, B조, C조로 나누어 경기가 열렸다.
2012년도 우승팀은 빈틈을 보이지 않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 김근배-백영택 목사 조가 차지했다.
한편, 처녀 출전한 현창학 교수는 C조에서 우승을 차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각 부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
▲A조 △우승 : 김근배-백영택 △준우승 : 정동철-이상훈 △3위 : 손덕식-이은상, 박동준-노경준
▲B조 △우승 : 김창식-금대현 △준우승 : 김희승-김수환 △3위 : 김성규-김승권, 이성광-김용배
▲C조 △우승 : 박영석-현창학 △준우승 : 김대중-김승혜(사모) △3위 : 김봉길-이동진, 서현덕-김석수
대회에 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대원 목사(남포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총무에 최태준 목사(거여남포교회)를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