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으로 달려가라” – 2012 선교합신, 복음 열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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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으로 달려가라”
2012 선교합신, 복음 열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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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성주진 박사)는 4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Pioneer Mission’이라는 주제로 2012년 선교합신을 진행했다.

 

 2012년 선교합신은 한정국 선교사(합신, 인도네시아 선교사, 전 OMF한국 대표, 현 KWMA사무총장), 김요한(총신, 터키 선교사, 현 GMP대표), 정제순 선교사(합신, GBT선교사, 파푸아뉴기니 성경 번역 선교사, 아릴락 원장), 김여호수아(트리니티복음주의 신학대학원, 기니선교사, M4 선교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선교 최전방에서 펼치는 열정과 생생한 사역의 모습을 학생들 가슴에 그대로 안겨 주었다.

 

 첫째 날 한정국 선교사는 ‘나의 신(新) 서바나’라는 주제로 개혁주의 신학의 시각으로 선교의 사명을 지혜롭게 감당해야 할 것에 대한 도전을 주었으며,  둘째 날 김요한 선교사는 ‘그런즉 우리도’라는 주제로 선교사 사명을 통해 받은 고난의 사역을 전하며 사명 받은 자의 자세에 대해서 나누어주었다.

 

 셋째 날 정제순 선교사는 ‘최전방 선교와 합신의 기여부분’이라는 주제로 하나님 앞에서 선교사의 위치가 어떠한가를 바로 알려주는 선배로서의 조언을 후배들에게 전했고, 넷째 날 김여호수아 선교사는 ‘땅에 떨어져 죽은 한 알의 밀알’이라는 주제로 전방 개척에 대한 도전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에 대해서 전해주었다.

 

 이번 2012 선교합신을 주관한 합신 원우회 선교부장 박성희 전도사는 “각 선교지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1천 5백 81개 민족을 품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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