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길
구국 기도회 성료
3월 2일 상동21세기교회(박병화 목사)에서 열린 구국 기도회가 뜨거운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김성문 목사(대곶교회)의 인도로 시작이 되었고 조제성 전도사의 찬양인도, 최종민 집사(상동21세기 교회) 대표기도, 상동21세기교회 여전도회의 특송에 이어 유석환 목사(광성교회)가 ‘레위지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한국교회가 레위지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우리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할 때 한국 교회가 살아난다”고 강하게 전했다.
말씀 선포 후 기도회는 박병화 목사가 인도했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한 뒤 김정식 목사(역곡동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구국 기도회를 마쳤다.
박병화 목사는 “이번 구국 기도성회를 계기로 한국교회의 기도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