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창 목사 아들 간경화 투병 – 3월 결혼 앞두고…이식수술비 감당못해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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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창 목사 아들 간경화 투병
3월 결혼 앞두고…이식수술비 감당못해 발 동동 
전국교회 도움의 손길 절실해

 

 

 

경기서노회 조희창 목사의 아들 조충현 강도사가 급성 간경화로 인해 힘든 치료과정에 놓여 있어 전국교회의 기도가 절실하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사역중인 조충현 강도사는 2월 초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다. 

 

병원에서는 간 기능이 10%밖에 남지 않아 간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갑작스런 병마는 오는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충환 강도사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조충환 강도사는 다행히 뇌사자로부터 간을 기증받아 지난 2월 16일 강남성모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 단계를 밟고 있다. 

 

그러나 조 목사 가족은 그동안 수술비 및 입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장봉도에서 고아들을 섬기고 있는 조희창 목사는 이식 수술 비용과 계속 정기적인 입원 치료 등 약 5천만원이 넘는 비용을 마련해야 하지만 돈을 구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 목사 가족은 전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협력을 바라고 있다. 

 

조희창 목사 연락처 : 019-582-6742 
후원 계좌 번호 : 국민은행 674-21-0052676 (예금주 조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