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 같은 목표 향하는 공동체 되길
2012년 합신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개최
총동문 수련회에 모든 회원 참석 독려키로
합신 총동문회(회장 홍동필 목사)는 1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후레쉬하우스에서 동문회 임원 및 각 기수 대표자 등 총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2년도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기수별 모임을 가졌다.
하례회에 앞서 홍동필 총동문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의 기도에 이어 홍동필 회장의 설교, 김종구 목사(합신 1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홍 목사는 “사회적으로 혼란한 가운데 교회들도 이벤트를 해야만 모인다는 착각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전제한 뒤 “교회가 하나님이 주인되시며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고백할 때 교회가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며 “합신 동문들도 같은 마음과 한 목표를 향해 가는 공동체로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르게 교회를 이루어 갈 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는 2월에 개최되는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에 합신 동문 가족들의 많은 참여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시간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에 이어 제1회 동문부터 제33회 동문까지 각 기별 소개에 이어 오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덕산 스파캐슬에서 있을 총동문수련회의 제반 일정을 점검하고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총동문회 총무 이영래 목사는 “수련회 참가자에게 선물을 드릴 예정이며, 수련회 최다 참석 기수는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총동문회 총무 이영래 목사(010-4311-2102)
등록 : 총동문회 서기 김형민 목사(031-213-3357, 010-6309-8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