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11학년도 동계강좌
2월 6일부터 2주간…주강사로 길성남 교수
‘하나님의 관한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등 특강 마련
2011학년도 합신 목회대학원 동계강좌가 오는 2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주 동안 합신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원장 이승구 교수)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길성남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신학)가 주강사로 나서 ‘에베소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총 14회에 걸쳐 특강을 펼친다.
또 이승구 박사(합신 교수)는 5회에 걸쳐 ‘하나님의 관한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강의하며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는 ‘개혁주의 목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호스피스 사역과 피스메이커로서의 목회자'(원주희 목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대표), ‘복음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채영삼 교수, 백석대), ‘목회자가 알아야 할 의료 윤리'(박상은 박사, 안양샘병원 의료원장)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합신 교단 및 타교단 목회자이며 합신 동문에게는 수강료 40%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2월 2일(목)까지 조기 등록자에 한해 수강료의 10% 감면이 주어진다.
특히 강좌 기간 중 2월 7일에는 총장 초청 리셉션, 2월 14일 총동문회장 초청 리셉션도 마련된다.
목회대학원장 이승구 박사는 “경건과 학문, 그리고 다양한 목회 경험을 겸비한 학자들의 참신한 강의가 펼쳐지는 목회대학원 동계강좌에 목회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신 홈페이지(www.hapdong.ac.kr) 또는 합신 목회대학원(031-212-3694)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