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 지역 후원이사회 조직 – 합신세계선교회, 훈련분과위원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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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 지역 후원이사회 조직 
합신세계선교회, 훈련분과위원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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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신세계선교회(회장 한광수 목사. 이하 PMS)는 11월 24일(목)에 새과천교회(이재헌 목사)에서 서남아시아 지역후원 이사회를 열었다.

 

 

이재헌 목사의 ‘서남아시아 지역 개관’ 강의가 있은 후, 후원이사회 임원을 선출하고 향후 인도지부조직 및 서남아지역 방문 일정을 논의하였다.

 

 

이 날 결정된 서남아지역 후원이사회 조직은 아래와 같다.
▲이사장: 박병화 목사 (상동21세기교회)
▲부이사장: 정봉채 목사 (새하늘교회)
▲총무: 이재헌 목사 (새과천교회)
▲서기: 이종근 목사 (산본무지개교회)
▲회계: 강신욱 목사 (남서울평촌교회)
▲이사: 강신욱, 박병화, 이문식, 이재헌, 이종근, 정봉채, 한광수 목사

 

 

 서남아지역 후원이사회는 2012년 2월 20일경 인도로 출국하여 인도의 델리에서 전체모임 후,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인도, 방글라데시 등을 방문하고 강의, 집회, 지부조직, 사역지 방문과 위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서남아시아에는 총 10가정의 PMS 소속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으며(인도 6가정, 방글라데시 2가정, 파키스탄 2가정), 이번에 조직된 지역후원이사회의 서남아 방문 중에 현지 지부 조직을 계획하고 있다.

 

 

 

PMS 자체 선교사훈련과정 개설 준비키로

 

 한편 11월 29일(화)에는 PMS 동원 및 훈련분과 위원회(위원장 한광수 목사)가 열려 PMS 선교사 훈련 프로그램에 관하여 논의했다. 

 

 현재 PMS는 타 선교훈련원에 위탁하여 선교훈련을 받도록 한 후 간단한 본부 오리엔테이션 과정을 거쳐 현장으로 파송하고 있으며, 이미

현장 사역중인 선교사가 허입을 의뢰할 경우에는 이전 훈련내용을 평가하거나 세미나를 통하여 보충하고 있다. 

 

 이로 인해 PMS 소속감 약화, 표준화된 PMS 훈련 기준의 부재, 현장 지부의 회원간 일체감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동원 및 훈련위원회에서는 자체 훈련을 통하여 소속감 및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PMS의 특성에 맞는 훈련 항목들에 집중함으로써 효과적인 선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PMS 독자적인 훈련과정을 개설할 것을 검토했다.

 

 위의 사항을 전제로 하여 2012년 상반기에 훈련 조직과 홍보 및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준비기간을 가진 뒤 2012년 하반기에는 자체적 선교훈련과정을 개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