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과의 합동추진위원회 구성키로 – 총회장을 위원장으로 총 11명으로 조직

0
13

고신과의 합동추진위원회 구성키로 
총회장을 위원장으로 총 11명으로 조직

 

 

한기총 탈퇴 조사위원 선정

태평양노회, 이대위 기소 건은 차기 모임에서 

 

총회 치리협력위원회 

 

 

_치리협력위원회.JPG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위원장 장상래 목사)가 10월 5일 총회 회의실에서 회집돼 지난 제96회 총회에서 위임받은 예장 고신과의 합동 추진을 위한 위원회 협조 요청 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탈퇴 및 한기총 사태에 대한 성명서 건, 한기총에서 보내온 ‘역사 교과서 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및 협조 요청 등을 다뤘다. 

 

이날 치리협력위원회에서는 예장 고신과의 합동 추진을 위해 ‘합동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권태진 총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11명으로 위원회를 조직했다.

 

위원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권태진 총회장 △서기: 박성호 총회서기 △회계: 김승모 총회회계 △위원: 김 훈, 최홍준, 임석영(이상 증경총회장), 이철호 부총회장, 박 혁 총회총무, 성주진 합신 총장, 정중렬 장로(증경 장로부총회장), 황의용 장로(장로부총회장)

 
치리협력위원회는 한기총 탈퇴에 대한 조사 검토는 김기영, 윤석희, 황의용 위원에 맡겨 조사 검토하도록 했으며 한기총 사태에 대한 성명서는 논의하기가 부적절하다고 판단, 이를 총회에 보고키로 했다.

 

 

가칭 ‘역사교과서 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설치하기로 하고 조직 및 위원수는 총회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는 한편, 건의 안은 신설될 위원회에 맡기기로 결의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기소건과 남서울노회 나두산 목사의 고소건은 10월 18일 소집되는 차기 회의에서 양측의 의견을 1시간 씩 청취한 후 다루기로 했다.

 

 

이밖에 태평양노회 헌의한 △태평양노회 산하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회원에 대한 지역 조정의 기준을 총회 차원에서 명시 △호주와 뉴질랜드를 선교지로 지정 △타교단 목사의 노회 가입시 현지의 신학교 문제는 태평양노회가 자체적으로 선별하여 영입 등 5개 조항에 대해 박성호 총회 서기가 전우창 태평양노회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다음 회의에서 보고 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밖에 박 혁 목사가 청원한 박종언 전임총무의 대외총무 임명 청원은 2012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허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