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 11월 7일 개최 – 한기총 및 한장총 파송 총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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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11월 7일 개최
한기총 및 한장총 파송 총대 선임
총회 제3차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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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는 10월 5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지난 제96회 총회에서 맡긴 부회록 서기 선임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박 혁 목사가 총회 총무로 선임됨에 따라 공석이 된 부회록서기에 강원노회 변세권 목사를 선임했다. 

 

임원들은 제96회 제1차 상임위원회 일정을 오는 11월 7일(월) 오후 4시 회집하기로 하고 장소는 총무와 서기에 일임, 추후 통보하도록 했다. 

 

지난 96회 총회에서 맡긴 ‘한국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 임원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오는 11월 17일 개최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29회 정기총회에 파송할 총대 및 운영위원을 선임했다. 

 

총대로는 권태진, 박 혁, 박종언, 이철호, 임석영 목사와 황의용 장로를, 운영위원으로는 임석영 목사와 박종언 목사를 파송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에 파송할 총대 및 실행위원도 선임했다. 

 

총대로는 윤석희, 임석영 목사(이상 증경총회장), 권태진, 이철호, 박성호, 최칠용(이상 총회 임원), 오덕교 박사(신학교 교수), 박 혁(총무), 박종언 목사(대외총무)를 선임했으며, 실행위원으로는 총회장과 총회총무, 총회서기를 각각 선임했다. 

 

한편, 제96회 총회록 채택은 차기 임원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권태진 총회장은 “원칙을 세우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특히 “힘들고 어렵더라도 맡겨진 1년 동안 늘 섬기며 양보하며 낮아지는 총회 임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