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동계수련회 2012년 1월 10일부터 – 대중집회 탈피, 워크숍으로..색다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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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계수련회 2012년 1월 10일부터

대중집회 탈피, 워크숍으로..색다른 준비

총회 지도부..특강 강사 신청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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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지도부(부장 김성주 목사)는 6월 28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제17차 합신 청소년 동계수련회’를 오는 2012년 1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갖기로 결정했다.

 

 

주강사로는 양승헌 목사(전 파이디온선교회 대표, 현 한국해외선교회 이사장)를 선정한 가운데, 대회 장소에 대해서는 참석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수련회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장소를 찾아보기로 했다.

 

 

한편, 총회 지도부에서는 2012년 행사를 색다르게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강사위주의 강의와 특강, 대중집회를 탈피해 각계 각층 20여명의 인사들을 강사로 초청, 30명에서 50명의 청소년들과 하루의 시간을 할애, 인격적인 교제를 통한 신앙 인격을 전수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소명감,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주역으로서 비전을 나누게 된다.

 

 

이로 인해 수련회 둘째 날은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워크숍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 지도부에서는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 특강 강사를 섭외하는 것이라고 판단, 전국교회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김성주 지도부장은 “우리 합신 교단내에는 각계 각층의 정직하고 신실하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는 귀한 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분들과 함께 이번 수련회를 준비한다면 우리의 기대보다 더 놀랍고 신나는 일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성주 목사는 특히 “목회자들께서 귀한 분들을 추천해 준다면 우리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하나님의 꿈을 품고 돌아가는 수련회가 될 것”이라며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요청했다.  

 

 

강사 신청 및 추천 : 지도부 서기 이명철 목사(010-7791-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