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학기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 남포교회 후원으로 47개 교회 51명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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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학기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남포교회 후원으로 47개 교회 51명 장학생 선발

 

 

 

총회 농어촌부(부장 한철형 목사)에서는 2011년도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급 사업을 펼쳤다.

농어촌부는 남포교회(박영선 목사)에서 보내온 농어촌교회 자녀 장학금 1학기분에 대해 장학금 수혜자를 선발하고 2월 중순과 3월 초 두 차례에 걸쳐 지급 완료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충청노회 소속 10개 교회를 비롯, 13개 노회 소속 47개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들이 수혜를 입었다.

농어촌 지역 교회에서 사역하는 대학생 자녀를 둔 목회자의 신청과 농어촌부의 서류심사로 이루어진 금번학기 장학생은 총 51명이었으며, 장학금 총액은 5,050만원으로 알려졌다.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다윗, 고은경, 김성경, 김아민, 김온유, 김윤병, 김은강, 김주영, 김태규, 류대은, 맹하영, 문시온, 박미리내, 박송은, 박은신, 박은혜, 박이레, 박하영, 박희원, 백진주, 선찬미, 성기원, 송현정, 신바울, 신승리, 신하람, 안신영, 오은혜, 오지혜, 유하나, 윤신유, 윤에녹, 윤여엘, 이근일, 이신복, 이재석, 이택민, 임은수, 임주향, 장은애, 장하나, 정예리, 정 희, 정현욱, 조아름, 조온유, 차기성, 최진영, 한성경, 한에스더, 황인성(이상, 가나다순)

남포교회는 2006년도부터 매학기 4,000만원을 농어촌 목회자 자녀를 장학금으로 지원해 온 가운데 작년부터 1,000만원 증액된 5,000만원을 농어촌부로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