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된 창대함과 영광스러움 지켜보기를 – 새일산교회 설립 16주년..장로, 집사, 권사 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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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된 창대함과 영광스러움 지켜보기를
새일산교회 설립 16주년..장로, 집사, 권사 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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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노회 새일산교회(장귀복 목사)는 2월 13일 새일산교회 본당에서 교회설립 16주년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장귀복 목사의 사회로 노회 서기 최덕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김정태 목사가 ‘영적 유산은 유전된다'(신 30:6)이란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과 축하식은 부노회장 강경민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이광진 목사의 축사, 김명식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의 축가, 증경노회장 김동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오영기 씨가 장로에 장립됐으며 양정훈 씨가 안수집사에, 최혜경 씨가 권사에 임직했다.

 장귀복 목사는 “새일산교회 설립 16주년을 맞아 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을 써주셨던 일꾼들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또한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 교회를 세우느라 힘써주신 성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예비된 창대함과 영광스러움, 그리고 하나님께서 새일산교회와 성도들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묵묵히 지켜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