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건강한 정론지 자리 매김 다짐 – 신문사 편집위원회 신년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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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건강한 정론지 자리 매김 다짐

 

신문사 편집위원회 신년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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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 편집위원회는 1월 12일 총회 회의실에서 신년예배를 드리고 교단과 교계를 대표하는 바르고 건강한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기독교개혁신보 편집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신문사 사장 나택권 장로의 인도로 전 현 편집위원의 기도에 이어 운영이사회 이사장 이선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선웅 목사는 ‘여우를 잡아라’(아가서 2:13-15)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와 성도는 한 생명으로 연합되어져 믿음이 자라 꽃을 피우고 결국 열매를 맺을 수 있는데 이것을 시기하는 자들이 있다. 이를 본문에서는 작은 여우라 칭하고 있다”면서 “여우는 교활하고 간사하며 계교가 많아 그대로 방치하면 교회의 분란이 일고 심령을 망치며 신앙을 흔들어 결국 망하게 된다”며 “주의 교회를 해치는 여우들을 경계하고 잡는데 앞장서는 신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위원들은 신년예배 후 2011년 1월 편집회의에서 지면쇄신을 통해 전국교회에 은혜가 되며 독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