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중앙교회 임직식 거행  – 안수집사, 권사 등 4명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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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중앙교회 임직식 거행 
안수집사, 권사 등 4명 임직

 

수원노회 장안중앙교회(최일환 목사)는 10월 31일 주일 오후 3시에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이 있었다.

 

이날 임직예배는 김석규, 정윤철씨를 안수집사로, 임용자, 정인숙 씨를 권사로  임직하는 예배로 수원 하늘소망교회 전덕영 목사의 기도, 수원노회장 박종일 목사의 선한 청지기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오산양문교회 김성열 목사의 축사와 창대교회 박근화 목사의 권면, 정대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장안중앙교회는 1985년 현재 담임목사인 최일환 목사가 개척하여 오늘까지 25년간 섬겨오며 꾸준히 성장하여 왔고, 현재 장로 2인, 안수집사 5인, 권사13인, 그리고 서리집사 69명이 제직으로 섬기고 있다.

 

특히 장안중앙교회는 창의적 특수지역인 선교지에 현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신학교를 세워 7년 동안 많은 사역자들을 배출시켰고 이외에도 3가정의 파송선교사, 10가정의 협력 선교사, 6기관의 선교단체 및 기관을 후원하고 있고 해외에 4개 지교회와 2개 자매 교회를 세워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교하는 교회로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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