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택 목사 학력위조 주장한 크리스천투데이, 300만원 벌금형 약식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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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택 목사 학력위조 주장한 
크리스천투데이, 300만원 벌금형 약식명령 

본 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박형택 목사(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의 학력 
위조를 주장한 ‘크리스천투데이’ 편집국장 류재광 기자에게 4월 21일 법원으 
로부터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약식명령에서 “크리스천투데이가 고소인의 학력이 위조 
된 것처럼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박형택 목사의 명예를 훼손하였으며 
박 목사 본인 뿐 아니라 예장합신 총회의 명예까지 훼손하였다”며 30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