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교회가 살아야 합니다” – 합신 농목회 해금강영광교회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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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교회가 살아야 합니다”
합신 농목회 해금강영광교회서 모임

합신 농어촌 목회자 연합회(회장 윤찬열 목사·이하 농목회)는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동안 경남 거제시 소재 해금강영광교회당(장세영 목사)에서 
제13차 농목회 모임을 갖고 농촌목회에 대한 사명감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농목회는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한 전성준 목사(충무동신교회), ‘나
의 목회사역’으로 특강한 장세영 목사, ‘농어촌 목회자에게’로 귀한 말씀을 
전한 김종화 목사(행복한교회 원로) 등 선배 목사들의 사역 현장을 직·간접
으로 접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총회 농어촌부 부장 한철형 목사는 “농목
회 모임을 통해 농어촌 목회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힘을 북돋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농목회 회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농어촌 목회에 생명을 걸
어 한국 농어촌을 살릴 교회의 참된 모습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와 가족을 위해 해금강영광교회 목회자와 
온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 대접하는 섬김을 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