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도부, 군 선교 목사 지원하기로
교회에 후원 요청…군 선교 목사 확충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정판주 목사)에서는 60만장병의 군복음화를 위해 자비
량으로 사역하고 있는 총회내 군선교 목사를 지원하기로 하고 교단 교회들의
후원을 요청했다.
후원방법은 자립교회당 매월 5만원이상 또는 10만원이며 특수전도부로 보내오
면 이를 군선교 목사에게 후원하게 된다.
본 합신 교단에서 활동중인 군선교 목사는 약 10여명이며 모두 ‘한국기독교군
선교연합회’ 방침에 따라 군교회에서 일체의 활동비 지원없이 자비량(자체 후
원)을 전제로 사역하고 있다.
한편, 특수전도부에서는 군 선교 목사를 이번 회기동안 현 10여명에서 30명으
로 확충하기로 하고 군선교 목사를 모집중이다.
군 선교 목사 교육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에 위탁해 진행되며 수업료는 35
만원 중 장학금 25만원, 본인부담 10만원이나 총회 특수전도부에서 본인 부
담 분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