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참사 아이티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 총회 모금 활동 펼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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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참사 아이티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총회 모금 활동 펼치기로 
전국교회에 구제 헌금과 특별기도 요청 

아이티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10만여명의 사망자와 수백만명이 생계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국교회가 한마음이 돼 이들을 돕기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국 교회에서는 연이은 지구촌의 재난에 피해를 당한 이웃을 위해 특별기도
와 함께 구제헌금 모금 운동을 벌여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박발영 목사)는 지진으로 인해 재해를 입은 곳에 대
한 긴급 구호에 나서기로 하고 피해주민을 위한 구제 모금 운동을 대대적으
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박발영 사회복지부장은 “대재난을 당한 국민들의 선한 이웃이 되고자 참여하
는 교회들을 위해 모금 계좌를 열어놓고 총회적으로 구호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총회 사회복지부는 지교회의 구호 헌금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당한 이웃들을 사랑으로 돕고자 하는 교회는 총회 사회복지부 계좌 국민
은행 008-01-0563-676(예금주 : 예장합신)으로 송금하면 된다. 

총회 사회부는 입금시 교회의 담임목사 성함을 명기하고, 입금후 총회 사회
부(02-708-4458)로 확인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의처 : 합신 총회 사무실(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5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601∼2호, 02-708-4458). 사회복지부 서기 임형택 목사(011-787-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