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합력하며 동행하는 목회자로
충청노회 신년하례회 거행
충청노회(노회장 차정열 목사)는 1월 11일(월) 오전 11시에 청주에 있는 예
수사랑교회(이정식 목사)에서 2010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장 차정열 목사(갈릴리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예수사랑교회의 이
정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증경노회장 김대희목사(동서교회)가 ‘아름다운 동
행’이라는 제목으로 시편133편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가운데 하나님
의 구원사역에 부르심을 받은 동역자로서 사랑과 관심으로 아름답게 합력하
며 동행하는 노회원들을 모습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계속해서 아름다운 동
행으로 이어지길 기원했다.
이어서 증경노회장 신명균목사(은퇴)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기도회가 진행되었는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합신교단과 충청
노회를 위하여’, ‘치료중에 있는 동역자를 위하여’, ‘한국에 이단과 이슬람
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2010년 충청노회 지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하여’라
는 제목을 합심하여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 직전에 있었던 몸찬양선교단의 공연은 하나님의 은혜를 온 몸으로 표
현해 짙은 감동을 주었다.
기도회를 마친 후 모든 교역자들이 악수례를 하면서 덕담을 나누었다. 예수
사랑교회에서 점심을 준비하여 식탁교제를 했으며, 탁구시합과 척사대로 성
도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다.
– 기사 제공 : 장금식 목사(충청노회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