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처럼 일어서자’
경기서노회 신년하례식 거행
경기서노회(노회장 박병화 목사) 1월 4일 오후 3시 은행교회당(장성현 목사)
에서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교역자회(회장 김명선 목사) 주관으로 거행된 신년하례식은 폭설로 인해 비
록 도로는 눈으로 얼어붙어 빙판 길이었지만 오뚝이 인생으로 살아가려는 노
회 목회자와 사모들의 열정을 식히지는 못했다.
신년하례식이 거행되기 전 증경노회장 김태준 목사의 ‘교회 활성화 프로그
램’ 강의는 1시간여동안 경험담으로 인한 좋은 특강이었다.
이어 교역자회 회장 김명선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노회 서기인
변재웅 목사의 기도와 총무인 오철성 목사가 삼상30:1-6을 봉독하고 회장인
김명선 목사의 바이올린 독주가 이어졌다.
노회장 박병화 목사는 ‘오뚝이처럼 일어서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원영
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증경노회장들의 덕담이 있었고 직전노회장이었던 원영대 목사에게 공
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은행교회에서 준비한 귀한 저녁을 먹고 참여한 노회원들과 사모
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상동21세기교회(박병화 목사)에서 김을, 일신교회(김
명선 목사)에서 타올을, 송내중앙교회(변재웅 목사)에서 선물용 떡을, 은행
교회(장성현 목사)가 황토로구운 소금 등을 전했다.
경기서노회 2010년 교역자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김명선 목사, 서
기 : 유병도 목사, 회계 : 전형준 목사, 총무 : 오철성 목사, 협동총무 : 최
상득 목사
한편, 경기서노회에서는 2010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 선교여행
을 다녀올 예정이다.
<사진·글 : 유병도 목사 – 경기서노회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