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종의 삶으로’
염광교회 임직 감사예배 드려
중서울노회 염광교회(안만길 목사)에서는 11월 1일 염광교회 본당에서 집사
안수, 시무권사 취임 등 일꾼을 세우는 임직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예배는 안만길 목사의 인도로 김형민 목사의 기도, 서종식 목사의 성경봉독
에 이어 서 호 목사가 ‘섬기는 종의 삶'(막 10:41-4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 및 축하식은 김원명 목사, 김용주 목사, 안두익 목사의 권면과
조덕래 목사의 축사, 임낙한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중서울노회장 최채운 목
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도우득, 박광수, 서보수 씨가 집사에 임직했으며 배정
호, 박도수 씨가 집사에 취임했다.
또 김옥순, 윤덕순, 조순덕, 김인아, 문현하, 박명자 씨가 권사에 취임했
다.
안만길 목사는 “오늘 임직 받은 집사와 권사를 비롯해 온 성도들 모두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어 주님 앞에 설 때 잘했다 칭찬받는 충성
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