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연합 동계 수련회 – 예정대로 진행키로…신종 플루 확산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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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연합 동계 수련회
예정대로 진행키로…신종 플루 확산 약해져 

총회 지도부(부장 안만길 목사)는 11월 13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현안을 처리했다.

지도부는 내년 1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2박 3일동안 명지대 용인캠퍼스
에서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 연합 동계 수련회에 대해 논의를 갖고 행사를 예
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부원들은 신종 플루 영향으로 대회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
는 논의를 가졌으나, 최근 신종 플루가 확산 증상이 점점 약해지고 각 학교
마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실시함에 따라 대회가 개최되는 1월에는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