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교회로
새과천교회 임직식…장로 2인, 권사 8인 임직
경기중노회 새과천교회(이재헌 목사)에서는 5월 30일 오후 새과천교회 본당
에서 장로 장립 및 권사 취임 등 임직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이재헌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김 혁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
어 경기중노회장 이문식 목사가 ‘좋은 교회'(행 11:19-26)란 제목으로 말씀
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과 축하에서 아델포스 중창단의 축가, 이유진 목사의 임직자에
게 권면, 김종석 목사의 성도들에게 권면, 성주진 합신 총장의 축사, 부총회
장 임석영 목사의 축사, 조휘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권태진 목사의 축도
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이규택, 조용문 씨가 장로에 장립됐으며 강경숙, 윤정
숙, 이덕자, 이숙자, 전영숙, 정금주, 조광일, 채명숙 씨가 권사에 취임했
다.
이재헌 목사는 “임직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열심히 헌신하는, 그래서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교회
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