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회 도움으로 교회당 완공
충청노회 노암교회..3월 8일 입당 감사
교회 건축 기공예배를 드렸으나 자금이 없어 더 이상의 교회 건축 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던 충청노회 노암교회(경무현 목사)가 전국교회들의 헌금과 기도로 은혜가운데 완공했다.
이를 기념해 3월 8일(토) 오전 11시 노암교회 새예배당에서 입당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린다.
예배는 경무현 목사의 인도로 충청노회장 이창주 목사(하나비전교회)의 기도, 총회장 이주형 목사의 설교, 장덕만 목사(동암교회)의 축사,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역곡동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무현 목사는 “노암교회당 신축공사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교회와 건축하는 중에 직접 찾아와 기도해주시고, 위로와 격려해 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합신 교단의 산하 교회들이 건축헌금과 기도로 후원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예배당 60평, 사택 20평 정도의 규모로 은혜롭게 건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 목사는 특히 “앞산이 헐리면서 신축하는 교회 마당에 무료로 흙을 채워주시기도 하시고, 교회 진입로를 증평군에서 도로확장 하게 만들어 주시며, 준공검사 과정에서도 우리의 기도를 소소히 다 들어 주셔서 순적이 진행하게 하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와 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노암교회 주소: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734-1(백암길 48번지)
전화: 010-3427-1091, 043-838-7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