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 – 2월 24일부터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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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
2월 24일부터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홍문균 목사)는 오는 2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2박 3일동안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소재 켄싱턴 플로라호텔(033-330-5000)에서 2014년도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를 개최한다.

 

‘오늘의 목회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합신 동문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신 정신을 이어가고 교회를 갱신하며 교단을 섬기기를 다짐한다.

 

강사로는 박영돈 교수(고신신대원),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조병수 교수(합신), 김용봉 목사(신석교회), 김원광 목사(중계충성교회), 박남숙 권사(남서울은혜교회)가 말씀을 전하게 된다.

 

자세한 일정을 보면 24일(월) 오후 2시 입장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개회예배를 드린다. 

이어지는 포럼에서는 박영돈 교수가 ‘목회 위기에 대한 전망’에 대해, 조성돈 교수가 ‘미래 목회’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변세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패널 토의는 강사 외에 정창균 교수, 정봉채 목사, 최덕수 목사 등이 패널리스트로 나선다.

 

저녁 예배는 김용봉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기도회와 분과별 1차 미팅이 이어진다.

 

수련회 2일째는 김원광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오전 예배에 이어 분과별 2차 미팅 및 사모세미나가 마련된다.

 

오후에는 각 기수별 시간으로 기별 식사 및 교제의 시간이 준비되며 저녁 집회는 조병수 합신 총장이 ‘칭의와 성화’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수련회 마지막 날 오전 조병수 합신 총장의 ‘칭의와 성화’ 2번째 특강에 이어 ‘합신 동문의 목회 성찰 및 호소’를 갖고 목회 위기를 어떤 방향으로 헤쳐 나갈지 함께 의논하는 시간을 갖는다.

 

총동문회장 홍문균 목사는 “열정과 신앙의 우정을 함께 나눌 합신 총동문 수련회에 여러분을 초청한다”면서 “이번 수련회는 동문 개개인이 주강사가 되어, 시대적 목회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주님앞에 우리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아뢰며, 동문들의 불꽃 속마음을 함께 담아내는 수련회가 되도록 열심으로 준비하겠다. 참여해 주심으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합신 총동문회 홈페이지(www.hapshin.or.kr), 수련회 진행에 대해서는 총무 이영래 목사 (010-4311-2102), 등록에 대해서는 서기 오창렬 목사(010-7603-081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