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교회 임직 및 은퇴감사예배 거행 – 장로 장립 등 총 21인 임직, 권사 은퇴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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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교회 임직 및 은퇴감사예배 거행
장로 장립 등 총 21인 임직, 권사 은퇴식도

수원노회 사명의교회(한광수 목사)는 10월 26일 사명의교회 본당에서 교회설
립 25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한광수 목사의 사회로 임복남 목사(기좌리교회)의 기도에 이어 
개혁신보 이사장 김 훈 목사(한누리전원교회 원로)가 ‘제일 위대한 성
도'(막 10:43-45)이란 제목을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과 권사 은퇴에 이어 현창학 합신 교수의 권면, 최부열 목사
(오산성도교회)의 축사, 안현남 장로의 임직자 대표 답사, 김창상 장로의 임
직자가 교회에게 기념품 증정, 양완석 장로의 광고,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박병식 목사(송파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에서 안현남, 김창상 씨가 장로에 장립하며 옥인성, 김종길, 김
찬호, 신승호, 이현우 씨가 집사에 장립했다. 

또 윤정옥, 윤춘예, 허명순, 최영애, 조숙자, 김영희, 김종숙, 이경애, 김숙
자, 서연희, 정금자, 김영선, 박주옥, 이은희 씨가 권사에 취임했으며 강옥
금 권사, 최보분 권사, 정정순 권사, 김옥수 권사가 은퇴했다. 

한광수 목사는 “이번에 임직 받은 모든 분들은 복음 증거의 사명을 더 잘 감
당하라고 맡겨주시는 직분인 줄 알고 충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단계별 
훈련인 ‘신자가 되라, 제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 사명자가 되
라’를 통해서 성숙한 신앙인 사명자의 길을 가게 될 때 사명의교회의 믿음직
한 동역자들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