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호스피스, 센트럴병원 원목실 개원
11월 1일 예배…호스피스병동 함께 운영
호스피스사역과 더불어 병원에 원목실을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는 부천호스
피스(대표 박천민 목사)는 최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센트럴병원
에 원목실을 개원하고 오는 11월 1일(토) 오후 2시 센트럴병원 5층 대강당에
서 개원예배를 거행한다.
개원예배에 이어 유진박 초청 축하공연이 오후 3시 30분부터 펼쳐진다.
부천호스피스는 올 2월에 개원을 한 400병상의 센트럴병원에서 원목실을 병
동호스피스와 함께 운영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부천호스피스는 센트럴병원에서 원목실과 호스피스병동을 운영하게 됨을 계
기로 앞으로 명칭을 ‘부천&시화호스피스’로 바꿔 사역의 폭을 넓힐 계획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