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휫튼대서 한인세계선교사대회 – 한민족교회에 주신 선교사명을 새롭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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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휫튼대서 한인세계선교사대회
한민족교회에 주신 선교사명을 새롭게 다짐

제13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미국 시카고 소재 
휫튼대 빌리그레함센터에서 열렸다. 

800여명의 한인선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합신 세계선교회(PMS) 본부에서는 강
인석목사(부이사장), 최일환목사(서기), 이기종 총무가 대표로 참석했으며, 
양영학, 정민영, 한정국, 박성오, 안성원, 윤태권, 황익진, 이주희, 김원
영, 김종구, 유하영, 마나엔, 김화평, 박열방 선교사 등 세계 각지에서 사역
하고 있는 20여명의 동문선교사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용의 선교사가 ‘한국선교의 영성개발’이라는 제목으로 특
강을 하여 주목을 받았고, 그밖에 나흘간 예배, 포럼, 저녁부흥회를 통하여 
은혜를 나누고 도전을 받았다. 

이어서 7월 28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린 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는 북미주 
한인교회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온 목회자들과 3,000여명의 성도들이 참가
하였다. 

로렌 커닝햄, 랄프 윈터, 라인하르트 본케, 토마스 왕 등 세계선교지도자
들, 그리고 한국 및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특강과 기도회, 성경강해, 강
의, 저녁집회 등을 통하여 21세기 한민족교회에 주신 선교사명을 새롭게 확
인하고 다짐하였다.

한편 이번의 두 선교대회기간 중에는 김재열, 이광길, 김성득, 김재성, 조기
칠, 김문식, 지용호, 이요한 목사 등 여러 미주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김언
한 장로, 황인용 장로 등이 현장을 방문하여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교제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