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0!’ 비전에 중추적 역할 감당하기를 – 대구동흥교회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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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0!’ 비전에 중추적 역할 감당하기를 
대구동흥교회 임직식…장로 장립 등 6명 임직 

경북노회 대구동흥교회(이재헌 목사)에서는 6월 15일(주일) 대구동흥교회 본
당에서 장로 및 집사 장립, 권사 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1부 예배, 2부 임직, 3부 권면과 축하 순으로 진행됐
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이재헌 목사의 인도로 김동년 목사(반야월제일교회)의 기
도, 연합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문상득 목사(영안교회)가 ‘아름다운 
직분자들’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오영희, 조순영 씨가 장로에 장립됐으며 김인규, 정신웅 
씨 가 집사에 장립됐다. 또 박정자, 이순단 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권면 및 축하 순서는 솔라 글로리아 앙상블의 축가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정
태 목사(송도중앙교회)의 임직자에게 권면, 권한국 목사(연청교회)의 교우들
에게 권면, 대구·경북 개신교단 연합회 대표회장 도재호 목사와 전국장로연
합회장 나택권 장로의 축사, 오영희 장로의 답사, 황시환 장로의 광고 및 인
사, 최종규 목사(경성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재헌 목사는 “2025년 창립 70주년을 맞는 대구동흥교회가 ‘2025! 70!’이라
는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목회자와 교회 직분자, 온 교
우가 힘을 합하여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가운데, 대구동흥
교회가 ‘생명력 있는 교회, 영향력 있는 교회, 인재를 양육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오늘 세움을 받은 직분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 주기 바란
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