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 증경총회장과 은퇴목사 위로회 가져
부산 호산나교회(최홍준 목사)에서는 3월 11일 증경총회장 및 은퇴목사와 사
모들을 초청 위로회를 가졌다.
총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김정식 목사의 인도로 양세록 목사
의 기도에 이어 김우석 목사가 ‘의인의 축복을 받은 나'(시 92편 12-15절)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호산나교회가 제공한 정성이 깃든 식사를 한 후 ‘사해사본
과 기독교의 기원’을 관람하고 헤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호산나교회가 대접하고 여비를, 경친회 회장인 김정
식 목사가 홍삼선물세트를, 나택권 장로연합회장이 양말선물세트를, 장로연
합회에서 간식을 대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