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목교회 3월 9일 입당예배 – 장로, 집사, 권사취임 등 임직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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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목교회 3월 9일 입당예배 
장로, 집사, 권사취임 등 임직식도 

인천노회 선목교회(최성규 목사)는 최근 교회당을 완공하고 오는 3월 9일(주
일) 오후 4시 신축 예배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린다. 

선목교회는 이와 함께 장로장립, 집사 안수, 권사 취임 등 임직식을 거행한
다. 

이날 예배는 인천노회장 이연재 목사가 기도하며 증경총회장 김명혁 목사(강
변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한다. 

이어지는 임직식에서 증경총회장 윤석희 목사(천성교회)가 권면하며 증경총
회장 안만수 목사(화평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칠 예정이다. 

임직식에서 김용수, 박기철, 이병장 씨가 장로에 장립되며 김석진, 김중근, 
문영덕, 성기백, 안재인, 이봉균, 임판주 씨가 집사 안수를 받는다. 

또 김명옥, 김유순, 김정옥, 문상순, 송애숙, 양근선, 오연환, 유임순, 전귀
자, 정영숙 씨가 권사에, 김복엽, 김선녀, 김정순, 배금순, 이무전, 이점
분, 인정숙, 장문례, 조복희 씨가 명예권사에 취임한다. 

새롭게 건축된 선목교회당은 대지 7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1400여평으로, 지하 1층은 주차장과 식당, 지상 1층은 예배실 및 사무실, 편
의시설, 지상 2층은 교육관, 지상 3층은 중고등부 및 청년 교육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성규 목사는 “선목교회가 어려운 조건 밑에서도 1년 2개월 동안 건축을 
잘 마치고 입당하게 되었고 또한 젊은 일꾼들을 세우게 되어 말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을 하나님께 드린다”면서 “인천노회 회원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기도와 격려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쁘시더라도 오셔서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며,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선목교회 주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4동 469-11, 전화는 032-582-7205∼
6, 휴대폰 019-255-5959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