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임원 초청 단군사상 대책 세미나 열려 – 총회와 노회 단대위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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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임원 초청 단군사상 대책 세미나 열려 
총회와 노회 단대위 협력 방안 모색 

총회 단군사상대책위원회(위원장 권한국 목사․이하 단대위)에서는 12월 8일
부터 9일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각 노회장 등 노회 임원들을 초청
한 가운데 ‘단군사상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노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에 대한 기독교
적 이해와 함께 총회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세미나는 허태선 목사, 박형택 목사, 안점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단
군사상에 숨어있는 무서운 음모와 불법성을 폭로하는 한편, 기독교적 분석 
및 비판과 함께 총회적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권한국 단대위 위원장은 “단 수련에 기독교인이 30% 이상 참여하고 있는 실
정에서 노회장 등 노회 임원들이 앞장서 성도들을 일깨우고 전국교회를 보호
해야 한다”면서 “총회 단대위와 노회 단대위가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대처
해 나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각 노회 임원들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단군사상에 빠지지 않도록 총회 
단대위가 나서 구체적이고 적절한 답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