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사상 바른 인식 알린다 – 12월 8일부터 합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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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사상 바른 인식 알린다
노회장, 부노회장 서기 초청 
12월 8일부터 합신에서 

총회 단사상 대책위원회(위원장 권한국 목사)에서는 오는 12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전국 노회장과 부노회
장, 서기를 초청한 가운데 단사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위원회는 11월 17일 총회 회의실에 모임을 갖고 세미나에 대한 세부 일정
을 확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사상 실체와 대책을 전국교회에 알리고, 전국교회의 성도들
이 단사상에 대한 바른 인식과 함께 교단 차원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사로는 박범룡 총회장을 비롯해 허태선 목사, 박형택 목사, 안점식 목사 
등 단사상 및 이단 사이비 대책 전문가들이 초청된다. 

세미나 일정은 오후 3시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족구대회를 갖
게 되며 오후 7시 박범룡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는 개회예배를 드린다. 

오후 8시부터 안점식 교수의 특강이 마련되며 9시 30분에는 간담
회가 이어진다.

다음날 오전 9시부터 박형택 목사의 특강과 허태선 목사의 특강이 진행돼 단
사상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와 함께 총회적인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권한국 위원장은 “기독교 이단과 무속종교의 이단사상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
아 전국교회가 힘을 얻도록 해야 한다”면서 “노회장을 비롯한 부노회장, 서
기들께서는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꼭 참석하셔서 산하 교회들을 악한 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