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목회자 실태 파악키로 – 목회자 최저생활비 연구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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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 목회자 실태 파악키로 
목회자 최저생활비 연구대책위원회
전화 ARS 등 재원 확보 모색 

지난 90회 총회에서 허락받은 ‘목회자 최저생활비에 대한 연구대책위원
회’가 11월 8일 화평교회당(안만수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조직을 확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지난 가을노회에서 1인씩 파송된 대책위원들은 이날 모임에서 위원장에 우종
휴 목사(경북노회), 서기에 나두산 목사(남서울노회), 회계에 정한용 목사
(중서울노회) 등 임원을 선출했다. 

또 미자립교회 목회자 실태 파악을 위해 우선 각 노회에 협조를 구하기로 하
고, 자료가 확보 되는 것과 동시에 지원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재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갖고 그 대안으로 전화 ARS 모
금 방법 교회 예산의 1% 지원 개인 지정 기탁제(기부금)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