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흥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11월 20일 저녁 7시 거행
50주년기념 음악축제 등 행사 잇달아
경북노회 대구 동흥교회(이재헌 목사)는 올해로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
양한 기념 행사를 펼친다.
50주년 감사 및 행사준비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오는 10월 3일(월)부터 7
일(금)까지 진행되며 가족 가운데 믿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 교인 1사람이 2
명을 맡아 전도하여 교회로 초청하는 1-2-1체인 운동 ‘감추인 보화찾기’행사
가 10월 2일부터 10월말까지 이어진다.
또 10월 5일(수) 저녁 7시 30분에는 다윗과 요나단, 평화나라, 김정숙 사모
등이 출연하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찬양집회’가 열린다.
’50주년 기념 음악축제’는 11월 6일(주일) 저녁 7시에 개최돼 동흥교회 할렐
루야찬양대 및 기악팀, 글로리아 챔버오케스트라, 크리스찬 솔리스트 앙상
블, 바리톤 김상충, 소프라노 은재숙 씨 등이 출연한 가운데 뜻 깊은 무대
를 마련한다.
메인인 ’50주년 기념예배’는 11월 20일(주일) 저녁 7시 동교회당에서 거행되
며 이날 ’50주년 사료전시회’와 함께 ‘동흥교회50년사’ 발간될 예정이다.
이밖에 11월 13일(주일) 저녁 7시 대구동흥교회 선교원이 주관하는 제23회
병아리 발표회와 11월 2일(수), 9일(수) 저녁 7시 박병은 한사랑기독상담실
장을 초청, 부부관계, 자녀교육 ‘수요가정세미나’ 등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
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