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회 김 성 목사 면직
북서울노회 임시노회 열고
북서울노회(노회장 장덕만 목사)는 2월 21일 동암교회당(장덕만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소집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한양교회(유병의 목사) 장로 3인의 피택을 허락했으며 광야교회(황경
섭 목사)의 위임목사 투표를 위한 임시당회장 파송 청원을 허락했다.
북서울노회는 동부교회 부목사인 김 성씨를 면직시켰다.
북서울노회는 “노회의 지도를 받지 않고 사욕을 위하여 교회를 혼란케 하고
분열시키는 죄를 범해 총회 헌법 권징조례 제 1장 2조 4조 제 6장 37조 1항
4항 9항에 의하여 김성 씨의 목사직을 면직하기로 가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