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온유 목사의 이단적인 사상과 실체 – 박형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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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온유 목사(화정복된교회/전 김포복된교회)의 이단적인 사상과 실체

지난 2002년 12월 25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교회(화정복된교회)에서 현금 3
천만원을 길에다 뿌려 세간의 화제가 되어 기독교가 망신을 당한 사건이 있
었다.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에 탄 사람들이 돈을 줍기 위하여 아수라장을 이루었
던 모습이 방송매체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되었다. 

기자가 왜 돈을 뿌렸느냐고 질문하자 어려운 이웃을 돕자고 전국교회에 각성
을 촉구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궁색한 변명을 했는데 어떤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당시 그 일이 사회문제화 되자 일시 필리핀으로 도피하여 지내면서 또 그곳
에서 쌀 1천4백가마(한화로 4천만원) 상당을 풀어서 빈민들에게 나누어 주
고 왔다고 한다. 또 제주도에서는 세미나에 참여한 목회자들에게 양복 한 
벌씩 나누어 주기도 하는 등 돈키호테식 행동을 하기도 했다.

지금도 계속해서 각 교단에 피해접수가 되고 있고 심지어 한기총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까지 조사해 달라는 청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간략하
게 최온유 목사의 이단적인 사상을 살펴서 더 이상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경
계하고자 한다.

전북 기독교 이단상담 소장(김재선목사)의 글에 따르면 최온유씨는 개척교
회 2년만에 교인 60명에서 1000명의 성도로 성장한 교회라는 광고를 내고 양
재동 횟불회관에서부터 교회가 성장한 비결을 알려준다고 선전하여 “평신도
능력극대화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이곳
저곳에서 억대의 이익을 남기는 복음장사를 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교회
와 이단 2003년 5월호 pp34-37).

특히 최온유 목사의 집회는 비밀집회이고 자료를 유출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료를 얻기 어려웠지만 잠입 취재한 내용이 이미 공개되었고 또 여러 목회
자들이 참여하여 그들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를 보내왔는데 구원파의 사상과 
잘못된 영성운동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강의한 테이프 내용
을 통하여 그의 이단적인 사상을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최온유씨는 자신을 우상화 신격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모든 이단
의 교주들이 그러하듯이 자신이 어려서부터 특별한 존재였다는 사실을 부각
시킨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10대에서부터 천문, 지리, 기상, 기계 등 
통달했으며 20대 후반에 성경이 열리고 하늘에 열리며 자신이 변화를 받았다
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을 복의 근원이며 영생불사하며 자신의 입에서 나
가는 말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자신은 우주목회를 하는 사람으로서 인류를 이
끌고 나갈 선택된 사람이라고 허황된 주장을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최온유
를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다고 공언하고 있다.

둘째, 최온유 목사는 직통게시를 주장한다. 한국교회의 모든 이단의 교주들
이 주장하는 것이다. 자신에게는 하늘에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셨다고 주장한다. 그의 제15회 목회
자 세미나에서 강의한 녹취록 1집을 보면 운전하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영감
이 와서 부인에게 받아 적었는데 그것이 어떤 문제들의 응답이라고 주장하
고 있다. 그리고 “평신도능력극대화운동”도 서해 상공 비행기 안에서 하나
님께서 딱 주셨다고 하는 등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직접 말씀하신다고 주장함
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이단성을 노출하고 있다. “하나님이 지금 갑자기 영감을 주시네요. 오늘 오후시간에 각 교회별로 만원씩 주겠습니다.” 이런 형태는 이재록(만민중앙설교회)이나 라엘(라엘리얼 무브먼트)이나 문선명, 박태선, 안상홍증인회, 신천지 이만희씨 등 모든 이단들의 사상과 조금도 다름
이 없다.

셋째, 자의적인 성경해석으로 자신의 교리를 합리화한다. 새일교회 이뢰
자, 신천지 이만희, 안상홍증회의 안상홍등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을 신격화시키기 위하여 성경을 가져다 맞춘다. 이것이 바로 이단으로 
가는 지금길이다. 그의 마가복음 10:28-30을 해석하는 것을 보면 기가 막히
다. 그의 말을 보자. 

“베드로는 사도중의 사도입니다.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
속하신 것이 집을 금새 100채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땅을 금새 100배나 주
시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평생에 집을 100채를 누리고 땅도 100배를 누리고 
할렐루야 아멘! 물질에 대하여 여자에 대하여 깨끗하게 살아야 한다는데 나
중에 성경을 보니까 ‘아, 이게 아니구나, 내가 속았구나’를 알았어요.” 

이 말씀은 바로 목사들을 향하여 주신 약속이라고 주장하고 영적부요가 아니
고 물질에 대한 말씀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목사가 부자가 되어야 한다
는 논리이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는 원리를 바로 여기서부터 유출하여 
많은 개척교회 목회자들로 하여금 대출을 받아서라도 땅을 사고 교회를 지으
면 복을 받는다고 미혹하므로 수많은 목회자들이 영혼사랑을 잃어버리고 무
모한 땅 사기, 교회건축을 시도하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전국의 각 
교회들은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다. 

박형택 목사 (한기총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서기 및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 전문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