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교도소, 청송 제2교도소, 군부대 방문 위로 – 총회 특수 전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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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사랑 전달 
외국인 교도소, 청송 제2교도소, 군부대 방문 위로 
총회 특수 전도부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신명섭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홍승열, 한양훈 목사와 박동옥 장로 등 특수전도부원들은 12월 18일 청송 제2교
도소와 대전 외국인 노동자 교도소를 방문 위로하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전
했다. 

부원들은 오전 교도소에 수감중인 외국인들을 돌보고 있는 유홍태 선교사와 
박상용 목사(엑스포교회)의 인도로 대전 외국인 노동자 교도소를 방문, 겨울
내의 100벌과 외국어 성경 50권을 전달하는 한편, 오후에는 교정 사역을 펼
치고 있는 이기학 목사(문거교회)의 인도로 경북 청송 소재 청송 제2교도소를 방문, 겨
울내의 100벌을 전달했다. 

이어 12월 23일 신명섭, 홍승열, 한양훈 목사와 박동옥, 황창석 장로는 군선
교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박봉규 목사의 인도로 남한산성 검단산부대를 방문, 
부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떡, 음료수, 과일 등을 전달했다.

신명섭 부장은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 대부분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라면
서 “교회가 마땅히 이들을 돌보아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전국 교회가 외국
인 노동자 및 무의탁자 영치금 전달 등 교정 선교사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해줄 것을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