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2019학년도 1학기 개강심령수련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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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2019학년도 1학기 개강심령수련회

교수와 선후배 하나 되는 시간 가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제40대 원우회(회장 이성은 전도사)는 지난 3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 소재 소망수양관에서 2019학년도 1학기 개강심령수련회를 가졌다.

교수, 원우, 여신원, 가족,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는 독일 부퍼탈 한인선교교회 담임 나기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그리스도인의 무장과 합신 공동체’라는 주제로 도전과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김병훈 교수의 ‘성경적 창조론 선언문 해설’ 이라는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매 학기 초 개강심령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신입생을 맞이하는 봄 개강심령수련회는 국내 주요 수양관을 빌려 자연 속에서 쉼을 얻고, 신입 원우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원우회장 이성은 전도사는 “수련회 준비와 2박 3일간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그리스도인으로 무장된 합신 공동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h.M., 박사 원우회와 평생교육원 여자신학연구과정 신입생도 동일 장소에서 목요일 하루 신입생 환영회와 학사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합신인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