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내| 내 잔이 넘치나이다 _ 최해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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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내

내 잔이 넘치나이다

<최해혁 지음|혜리출판사|2019년 3월|80쪽|값 8,000원>

 

고난 속의 새 희망을 노래한 시집

 

최해혁 시인의 이 시집은 작가가 젊은 시절에 삶에 대한 고뇌와 번민 속에서 사랑과 이별, 뜻밖에 찾아온 병마와의 싸움, 마침내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을 만나 새 생명을 얻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일련의 삶을 노래한 시들로 이루어졌다. 순백한 눈빛을 가진 작가의 마음과 진솔한 언어들이 자신의 아픈 심정을 시로 형상화하여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써내려간 고백의 시다.

우리에겐 인생을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고난과 시련들이 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오직 참된 믿음과 소망을 견지하는 일이다. 이 시집 안에는 역경 속에서 믿음으로 새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시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특별히 저자는 선교 후원금 마련을 위한 재능기부로 시집을 출간한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인터넷서점, 기독교서점 등에서 판매되며 최해혁 시인(010-9013-0939)에게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