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체험하자”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총회 및 수련회
8월 11일∼14일 군포제일교회당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제68회 총회 및 수련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동연합
회 임원회에서는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68회로 열리는 총회 및 수련회는 오는 8월 11일(월)부터 14일(목) 새벽까
지 3박 4일간 군포제일교회당(권태진 목사)에서 개최된다.
‘하나님의 사랑(고후 12:9)’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서 권태진 목사
가 주강사로 나서 개회예배와 폐회예배, 저녁집회,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과 아울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
는 여전도회원의 사명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11일 오후 2시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실행위원회가
이어지며 오후 7시 30분에는 개회예배를 드리게 된다.
개회예배는 김순영 회장의 사회로 강이령 증경회장이 기도하며 권태진 목사
가 설교한다. 개회예배에는 염광교회의 찬양과 군포제일교회의 특송 시간이
마련된다.
제68회 총회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회된다. 총회는 실행위원회 보고,
각 부 사업보고, 재정보고, 지연합회 사업보고와 68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
안 통과 등 회무처리를 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2년간 전국여전도회연합회를 섬길 임원을 개선한다. 현재
회장 후보로는 4년동안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정숙 권사(호산나교회)
가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2년동안 부회장으로 활동한 장영숙 권사(은곡교
회) 또한 거론되고 있다.
총회에 이어 오후에는 친교의 시간을 갖고 각 지연합회별로 장기자랑을 벌
일 계획이다.
13일 오전에는 이재명 집사(사랑의교회)의 특강이 마련돼 있으며, 오후에는
두상달 장로·김영숙 전도사 부부 초청 부부 세미나 특강 시간을 갖게 된
다. 14일 오전 7시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김순영 회장은 “은혜의 동산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영혼의 소생함을 얻고 아
름다운 친교의 시간을 갖고 풍성한 은혜로 새로워지기 바란다”면서 반가운
얼굴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