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특별강좌 성료
‘목회자를 위한 성경해석과 설교’ 120여명 등록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 특별강좌가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합신에서 열렸다.
합신 교단에서 후원한 이번 목회대학원 특별강좌 ‘목회자를 위한 성경해석
과 설교’에는 12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실제 설교에 도움이 되고 목회 현장
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특별강좌 수강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만찬이 여러 차례 마련됐
다. 17일에는 박형용 합신 총장 주최로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서 박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회 일선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수고하는 동역자들이 함
께 공부도 하고 교제도 나누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
서 “모두 함께 한마음이 돼 한 목적을 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19일에는 합신 총동문회(회장 신종호 목사) 주최로 만찬을 가졌으며 26
일에는 총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안만수 총회장 주최 만찬이 마련
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