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그 이후 : 성화의 은혜’
남포교회 설립 20주년 학술축제
남포교회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7일 동교회당에서 학술축제를 개최
한다.
‘구원 그 이후 : 성화의 은혜(Salvation After: Sanctified by Grace)’란 주
제로 열리는 학술제는 미국 커버넌트신학대 브라이언 채플 총장 외 국내외
명망있는 교수진 및 목회자를 초청해 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학술 축제에서 박영선 목사는 첫 번째 마당에서 ‘나
의 목회에서의 성화’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펼친다.
이어 채플 총장이 ‘성화의 은혜’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하는 가운데 김영재
합신 교수가 ‘한국교회의 구원과 성화’란 제목으로 문제 제기한다.
두 번째 마당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7명의 신학교 교수들이 나서 발제 한
다.
김정우 총신대 교수가 ‘구약성경의 구원과 성화’란 주제로, 변종길 고신대
교수가 ‘신약성경의 구원과 성화’란 주제로, 박영실 총신대 교수가 ‘어거스
틴의 구원과 성화’란 주제로 발표하며,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장신대)
가 ‘칼빈의 구원과 성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오덕교 교수(합신 총장)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구원과 성화’란 주제
로, 깁병훈 합신 교수가 ‘개혁신학의 구원과 성화’에 대해, 박영돈 고신대
교수가 ‘우리의 구원과 성화’란 주제로 주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