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자들에게 사랑 전해
교도소 등에 겨울내의 전달
총회 특수전도부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홍승렬 목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
과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홍승열 부장을 비롯해 박동옥 장로, 황창석 장로 등 특수전도부원들은 12월
13일 군선교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박봉규 목사의 인도로 남한산성 검단산부대
를 방문, 옹기장이의 공연 등 부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피자 등 간식을 전
달했다.
이어 교정 사역을 펼치고 있는 이기학 목사의 인도로 경북 청송 소재 청송
제2교도소에 겨울내의 100벌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교도소에 수감중인 외국인들을 돌보고 있는 박상용 목
사(엑스포교회)의 인도로 대전 외국인 노동자 교도소를 방문, 겨울 내의 300
벌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홍승렬 부장은 “담안의 영혼들을 위해 사랑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
이 중요하다”면서 “전국 교회가 외국인 노동자 및 무의탁자 영치금
전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