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드림홀 개관
청소년을 위한 꿈의 공간으로 활용
서서울노회 지구촌교회(조봉희목사)에서는 지난 9월 4일(금) 청소년들의 꿈
의 산실인 교육관 ‘드림홀’을 개관했다.
드림홀은 교회당 건물 뒷쪽에 위치한 대우증권을 매입하여 수개월동안 개축한
후 우선 3층과 4층을 소년부와 중고등부 예배실로 사용하게 됐다.
총 4층 건물인 드림홀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예배공간으로, 평일에는 공연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관에 맞추어 드려진 오픈예배에서 조봉희 목사는 “아브람이 하나님의 축
복 속에 아브라함이 되었듯이, 드림홀이 방황하는 수많은 청소년들을 복음으
로 인도하는 중심적 역할이 되며 이곳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큰 꿈과 비전을
주어 그들의 삶과 신앙이 변화받는 축복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기원했다.